본문 바로가기
한번쯤은 필요한 정보

2023년 실손보험 가입자 들에게 필요한 정보 3가지 환급, 감면, 할인

by 후니룬 2023. 1. 4.
반응형

올해부터 개인 실손보험과 단체 실손보험의 중복으로 가입된 분들은 둘 중에 하나를 중지해서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납입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실손보험의 중복 가입?

 

실손보험은 병원에 갔을 때 실제로 병원비 금액만큼 보험사로부터 돌려받는 보험이란 건 다 아시겠지만 회사에서 직원들 복지 차원으로 단체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 자기도 모르게 실손보험이 중복으로 가입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실손보험은 여러 개 가입되어있다고 해서 돈을 더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중복으로 가입하는 것은 보험료만 낭비 하는 것이고 보험사들만 배불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이렇게 실손보험의 중복 가입한 경우 둘 중에 하나를 중지해서 보험료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개인 개인 본인의 실손보험을 중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개인이 직접 회사에서 신청한 단체 실손 보험을 찾아내서 중지 신청을 할 수 있고 , 중지 이후 잔여기간에 대한 보험료를 본인이 직접 환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러면 내가 실손보험이 중복해서 가입되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https://www.credit4u.or.kr:2443/

 

상단의 한국신용정보원의 크레디트포유 홈페이지에서 실손보험가입 현황 조회 등을 통해 실손보험 가입 현황하고 가입된 보험회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후 본인이 중복해서 가입된 것을 알았다면 단체 실손보험이든 개인실손보험이든 중지하면 됩니다.

 

직장인 들은 회사에서 가입해준 단체 실손보험도 직원이 직접 해당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중지할 수 있고 중지한 이후 남은 기간에 대한 보험료를 개인에게 직접 환급도 가능합니다.

 

그다음 실손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부터 실손보험료가 평균 8.9% 인상됩니다. 

 

 

 

반응형

 

 

 

현재 4세대 실손보험까지 나와있지만 내년에 오르는 보험은 1,2,3세대 실손보험이고 4세대 실손보험은 기본적으로 동결된다고 합니다.

 

특히 2017년 4월부터 가입이 시작된 3세대 실손보험은 평균 14% 올라서 내년에 건강보험료도 오르는데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갱신주기에 따라 5년 주기로 인상되는 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인상률이 50%가 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상이 되는 만큼 실손보험료를 10% 할인해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무사고나 교통법규 위반이 없으면 1년 단위 혹은 3년 단위로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반대로 사고 횟수에 따라 할증 된다고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자동차보험과 마찬가지로 실손보험도 무사고 할인이 된다는 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자주 안 가시는 분들이 1년에 몇 번 동네 병원에서 가벼운 진료를 받았다면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 항목만 계산하기 때문에 1년 동안 납부하는 보험료의 10%가 안되는 금액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보험료를 청구 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손보험 청구를 미리 하셨더라도 도로 뱉어내면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수십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분들이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무사고자 보험료 할인제도에 의해 실손보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2세대 보험 중에서도 일부 할인이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2017년 4월 1일 이후에 시작된 3세대 보험은 모두 1년 단위로 보험료가 갱신되고 할인 판정 기간도 2년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2년 동안 보험금 청구를 안 하셨다면 다음에 보험료가 10% 할인됩니다.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가 3년이기 때문에 병원에 다녀와서 3년 안에만 보험금을 청구하면 됩니다.

 

그래서 즉시 보험금을 청구를 하는 것보다는 1,2년 단위로 보험금 청구를 한 번에 하셔서 금액이 적다면 청구를 안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항목하고 4대 중증 질환의 경우에는 보험금을 받더라도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니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17년 7월 이후에 시작된 4세대 실손보험은 1년 단위로 개인별로 등급에 따라 300%까지 할증이 됩니다.

 

보험금 청구 금액이 0원이면 1년에 5% 할인되고 100만 원 미만이라면 보험료 유지 , 100만원 이상이면 바로 보험료가 2배로 상승하기 때문에 4세대 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더 철저하게 진료비 영수증에서 비급여 항목 금액을 계산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사실 실손보험 적자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까지 나서서 1~3세대 실손보험에서 4세대로 갈아타면 1년 동안 보험료를 50% 할인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 기한이 계속해서 연장 됐고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다시 6개월이 연장되었습니다.

 

 

2013년 이후에 가입한 2,3세대 실손보험은 15년 이후에 재 가입하도록 되어 있어서 2028년 전 후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4세대로 자동으로 전환이 됩니다.

 

어떤 실손보험이 좋을지 고민인 분들은 밑에 보험 다모아 홈페이지에서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e-insmarket.or.kr/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www.e-insmarket.or.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