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 실천으로 1년에 27만원 버는 방법

자동차 탄소 포인트제, 탄소포인트제, 탄소 중립 포인트제 총 3가지가 탄소배출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일단 자동차 탄소 포인트제는 매년 연초에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기 때문에 정보에 빠른 분들만 신청이 가능하고

탄소 포인트제는 2010년 부터 시작해서 이제 10년이 넘어서 많은 가구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 포인트 제는 작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제도라서 아직 30만 명 정도만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를 참여하면 1년에 27만원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해서 평소에 하던대로 되고 신청을 하고 나면 포인트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변경 되는 항목들이 있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및 지역난방 등에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최대 10만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제도입니다.

우리, 기업, 국민, 농협 은행에서 그린카드를 발급받아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면 그린카드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1년에 2회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탄소포인트 제도가 아니라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통해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탄소포인트 홈페이지하고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서울거주자)에서

-전기요금 고지서의 고객번호
-수도요금 고지서의 고객번호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의 고객번호를 입력해서 연중 언제든지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입니다.

전기가스, 수도 외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7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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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만 해도 실천 다진금으로 5천 원이 지급되고 종이 영수증이 아닌 전자영수증으로 영수증을 받거나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제품 구매 등 탄소 중립 실천활동을 하면 해당 100원에서 2000원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올해부터 포인트 지급 항목 4가지가 더 추가됩니다.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 같은 다회용 컵을 가져가서 음료를 주문하면 한 개당 300원이 지급되고 작년 12월 2일부터 시작된 일회용 권 보증금제에 참여해서 보증금제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개당 200원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보상판매가 되지 않는 폐휴대폰을 반납하면 개당 천 원이 지급됩니다.

깨끗한 투명 페트병 빈 병 책 등 고품질 재활용품을 배출 1kg 당 100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가입하고 같은 제도에 참여한 업체의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도 가입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2월이나 3월 중에 지자체별로 선착순으로 모집을 할 예정인데요

이 제도는 자동차의 연평균 주행거리를 줄여서 온실 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감축률과 감축량 중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실적을 적용하면 되는데요

전년도에 비해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주행거리가 4000km 이상이라면 10만 원이 지급되고 차량을 등록한 지 1년이 안된 경우에도 시군구 자동차 평균 주행거리와 비교해서 그 거리보다 적게 운행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단,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는 제외고 서울시에 등록한 차량은 승용차 마일리지제라는 이름으로 따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신청은 공고가 나오면 해당 기간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차량등록을 하시고 문자로 오는 url로 차량번호판 계기판 측면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