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도 발암물질이라고? 문제 될수 있는 허용량은?
얼마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보도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즐겨먹던 음료가 알고 보니 발암 가능물질이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나 국제암연구소는 제로 음료 등에 첨가되어 온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물질인 2B군으로 분리할 예정으로 유해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B군은 발암 물질 가능성이 있는물질로 커피 ,절인 야채 ,휴대폰 전자파 등 도 포함 되어 있으며 그렇게 몸에 좋다는 김치도 예비군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된 아스파탐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설탕의 200배에 단맛을 내지만 열을 가하면 단맛이 사라지는 인공감미료입니다.
https://blog.naver.com/bunny-camp/223050383497
칼로리가 없고 당을 높이지 않아 제로음료나 무설탕 음료 과자나 캔디 등의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75년에 처음 아스파탐에 대한 안정성 평가를 했는데요
1kg당 아스파탐 40mg정도를 매일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기준을 제시했지만 안정성에 대한문제는 꾸준히 제기된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세계보건 기구에서 갑자기 발암물질로 분류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음료업계에서는 비상인 사항입니다.
문제가 되는 허용량?
아스파탐으로 문제가되려면 성인의 경우 350mm 콜라 한 캔을 기준으로 하루에 34캔 이상 마셔야 되고 250mm 콜라 한 캔을 하루에50 5캔 이상 매일 마셔야 한다고하는데요
하루에 물 1리터도 마시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매일 다이어트 콜라를 물 마시듯 마시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참고로 한국인은 아스파탐 1일 섭취허용량의 0.12% 정도로 매우 적기때문에크게 문제가 없을 듯 보이지만 오랫동안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스파탐 사용이 제로음료나 가자 등에만 사용되는 것이아니라는 건데요
https://blog.naver.com/bunny-camp/223066543599
김치에도 아스파탐이?
특히 김치를 담을 때 아스파탐 사용기준이 없어 필요한만큼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한다고 합니다
국내 김치에서는 아스파탐을 사용하지않고 있지만 중국에서 수입되는 중국산 김치에는 김치가 무르거나 너무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해지고습니다.
얼만큼의 사용되고 있는지 알기 어려워 아스파탐 사용량에 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스파탐의 위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국내 주류식품업계가 아스파탐 퇴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1급 발암물질 3종 세트를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드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술과 담배 안주까지 소시지나 햄으로 드시고 있어 음료 한두 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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