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절대 보관하면 안되는 식품 7가지 알아보기

냉장고에 절대 보관하면 안되는 식품 7가지 알아보기

 

 

 

오늘은 냉장고식품 보관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냉장고는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유지해 주기 위한 가전제품이지만 냉장보관함으로써 오히려 식품 자체 맛과 풍미를 떨어뜨리거나 역으로 더 빨리 상하게 할 수도 있어 곰팡이나 독소 발암 물질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지금까지 냉장보관을 잘못하고 계신 식품이 있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냉장고에 넣게 되면 자칫 부패할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를 냉장보관 하게 되면 기름 식초 계란 성분 등이 분리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지방층과 분리되어 다시 상온으로 꺼내서 사용할 때 마요네즈의 부패가 더 쉬워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평소직사광선이나 전기제품 열기가 닿지 않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 하신다면 안쪽보다는 냉장고문 쪽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토마토

 

토마토실온보관이 원칙입니다 냉장보관 시 냉장고에 차가운 공기로 인해 토마토의 숙성 과정을 멈추고 껍질 속 세포막을 손상해 토마토특유의 풍미가 사라지며 쪼글거리거나 질겨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세척하지 않은 채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감자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는 냉장보관 하지 않습니다

 

 

감자도 5도에서 10도 정도가 보관하기 가장 좋은 온도이며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감자전분이 빠르게 당분으로 변하면서
색이 검게 변하고 맛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는 10도 이하에서는 하루만 놔둬도 썩는다고 하는데요 썩은 고구마에서는 쓴맛이 나는 독소인아포메아 마로니 생기면 서호흡곤란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고 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조심해야겠네요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색이 푸르게 변하고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과 싹이 나게 되는데요

감자싹과 푸르게 변한 감자는 드시고 나면 복통 식중독 구토 현기증 두통 등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감자나 고구마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종이봉투나 박스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양파

 

 

 

 

양파를 냉장보관하게 되면 양파의 수분 때문에 금세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와 감자를 같은 박스에 두고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꼭 따로 분리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마늘

 

 

마늘은 기본적으로 실온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냉장보관하게 되면 파란 싹이 나거나 곰팡이가 필수 있습니다

마늘 껍질은 수분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어 온도차로 인한습기 또는 물기가 표면에 발생하기라도 하면 곰팡이나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세균에 따라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를 생성하는 독소 중에는 발암물질이 되는 것도 있으니까 곰팡이가 피었다면 버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생강

 

 

생강은 3일 이내에 드신다면 냉장보관하셔도 괜찮은데요

다만 그 이상으로 보관해야 된다면 냉장보관 하지 마세요 생강은 조금 썩거나 곰팡이가 핀일부를 도려내더라도 생강 자체에 썩은 부위가 있으면 그 생강은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그 속에 포함된 곰팡이와 독소는 전체로 퍼져 있기 때문에 생강 일부가 썩었더라도 곰팡이 독소인아플라톡신과 같은 독성물질이 만들어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7. 꿀

꿀은 절대 냉장보관 하지 마시고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설탕처럼 굳어버리게 되기 때문 에밀폐 해서 상온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