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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주관적인 이야기

브랜딩 하고 싶은 블로거 들을 위한 꾸준하고 일관된 포스팅의 장점

by 후니룬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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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브랜딩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이도 저도 아닌 블로거가 아닌 일관되고 꾸준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 같다.

 

요즘 보는 책이 읽는데 브랜딩을 하고 싶은 블로거 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블로그나 sns를 통해 마케팅이나 영업을 했던 사람의 책이다.

 

아직도 읽고 있는 중이고 2,3번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이다.

 

여기서 자기 물건을 블로그나 sns 에 팔고 싶은 분이나 브랜딩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은 정보인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1. 일관성 있게 나의 소식을 전달한다.

나의 일하는 모습이나 전국방방곡곡을 다닌 일상을 일관성 있게 꾸준히 올리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이미지가 구축이 된다. 이렇게 몇 년을 포스팅하다 보면 어쩌다가 내 글을 본 사람도 분명 

 

"여전히 이런 일을 하고 있네" 라던지 "또 어디를 갔다보네" 등등 한 가지 일관된 주제로 포스팅을 하게 되면 그 사람만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각인이 된다. 

 

이렇게 하면 인플루언서 같은 영향력은 가지지 못할지라도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존재가 될 수 있고 , 부담 없는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올림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당신만의 일관성 있는 모습을 구축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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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ns 나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또 다른 목적은 "정보의 축적" 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달하는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실효성이 사라지고 소비되는 정보이다. 하지만 축적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는 전달하면 할수록 계속 쌓이게 된다.

 

정보가 쌓이다 보면 자신만의 데이터가 생기고 그만큼 신뢰를 보여줄 수도 있다. 나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도 내가 쓴 포스팅을 다 읽을 수는 없다.

 

대신 방대한 포스팅만으로도 특별한 마케팅이나 홍보 없이도 효과를 나타 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소비될 콘텐츠가 아닌 축적될 수 있는 콘텐츠로 포스팅을 해야 한다.

 

3, 메일 매거진을 발행해라

사실 메일 매거진은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한다. 본문을 읽지 않더라도 메일 매거진이 도착했다는 사실을 인식만 시켜주면 된다. 정말 관심이 없으면 메일 받는 걸 취소를 하겠지만 취소를 안 한다는 건 관심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읽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취소를 하지 않고 구독을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메일을 읽는다. 

 

4.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 인식 주기

-증거 또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근본을 알 수 없는 선전지 같은 정보나 헛소문 , 루머 등 이런 정보의 콘텐츠야 말로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다른 사람이 했던 말을 인용하거나 명언을 인용하면 좋은 방법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그 정보가 당신의 의견을 꼭 덧붙여야만 그 정보가 당신의 의견이라는 1차 정보가 된다는 점이다. 

-계속 꾸준히 하는 것. 오랫동안 계속해서 한 가지 주제의 정보를 축적해 왔다는 건 , 그 정보를 받는 사람은 몇 년간 쉬지 않고 꾸준히 기록해 왔다는 사실 자체가 그 사람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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