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첫 글을 8월 10일에 포스팅을 했고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솔직히 이것 보다 더 빨리 받을 거라고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빨리 받았다고 생각을 한다.
계속되는 까임의 메일 회신을 받을때 마다 아~ 긴 여행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라는 생각과 이게 사람이 보고 승인을 해주는 게 아니라 아주 똑똑한 로봇이 결재를 해주는 거라서 구글 애드센스를 받는 사람들이 더 답답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8월 13일부터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 위한 여정이 시작이 되었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게 좋다고 판단을 해서 이 블로그에 블로그에 대한 주관적인 뇌피셜을 포스팅했다.
이때 무슨 자신감인지 10개 정도 포스팅하고 신청을 하면 당연히 되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저렇게 무수히 많은 거절 메일을 받았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저 미국 아저씨의 얼굴이 익숙하게 거절 메일을 받게 되다가 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 가서 혹시나 해서 메일을 들어가 봤는데
잉?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요런 이메일 제목으로
이제 구글 월급을 받아도 된다는 계정 승인을 받았다. 2년 전 처음 받았을 때는 애드센스 대란 일 때 운이 좋아서 받았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얻어걸렸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 이번 2번째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뭐랄까 내가 노력해서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
거절 사유는 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분들이 다 받아 보았을
콘텐츠 가치가 없고 뭐 그런 거였고 , 제일 많이 받은 거절 사유는
2022.09.27 - [블로그의 주관적인 이야기] - 구글 애드센스 거절 사유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메일로 받았을 때 해결방법 모음.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사유를 많이 받았다. 이 사유도 메일을 받은 분들의 포스팅을 보고 수정할 건 수정하고 그래도 똑같은 사유로 거절 메일을 계속 받았지만 뭐랄까 카카오 먹통 사건으로 얻어걸리지 않았나 생각을 했다.
카카오 먹통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할 때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인도 안되었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 요청은 보냈는데 이때 거절사유가 내 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 코드가 없다는 그런 메일이었다.
다시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HTML 거기에 그래서 시키는 대로 코드를 다시 붙였고 또 신청을 했다. 당연히 카카오 계정으로 만든 티스토리 이니깐 구글에서도 뭐지? 왜 아무것도 안보이지?라는 피드백을 받았지 않았나 싶다.
이때 아~ 꽤 시간이 오래 걸리겠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그냥 꾸준히 포스팅을 하자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거니깐 멀리 보고 사람들이 많이 읽을만한 주제로 유용한 정보가 담긴 포스팅을 했다.
구글 애드센스 받고 난 뒤에도 꾸준히 내 글이 읽히려면 순간 이슈만 가득한 포스팅보다는 꾸준하게 여러 사람들에게 읽히는 포스팅 즉, 정보성 글을 많이 올리려고 노력을 했다.
광고가 들어가면 많이 읽힌다는 포스팅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기 때문에 수익 창출에 좋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혹시나 이 포스팅을 읽은 분이면 구글 애드센스를 받고 싶은 분들이라고 생각을 하면 , 거절 메일을 계속 받는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언젠가는 승인이 받을 거니깐 좋은 퀄리티에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게 장기적으로 볼 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소름 끼치게 포스팅을 잘한다고 생각을 절대 안 하지만 정말 단순하지만 이 블로그 바닥에서 정답인 건 꾸준함과 질 좋은 퀄리티의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정보를 찾기 위해서 블로그를 찾는다는 건 원하는 정보가 있다는 말이고 , 원하는 정보가 없으면 바로 광탈할 것이고 , 다른 블로그보다 양질의 정보를 가독성 있게 만드는 게 이게 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저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 또한 노력과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거절 메일 계속 받는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 이것 또한 자신 인생의 기록이고, 실패가 아니라 그냥 안 되는 방법 하나 알게 되었구나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꾸준히 포스팅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당연히 꾸준히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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