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고금리 주는 적금 상품 2가지 알아보기

-광주은행의 행운적금
-우리은행 데일리 워킹 적금
 

 
오늘은 가입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자율 10% 이상의 고금리 적금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에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고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라서 주식 같은 위험자산보다는 안정적인 예금이나 
 
적금의 자금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증권사의 돈을 맡기는 수탁잔고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증권사에 맡기는 돈이 40조 원 이상 감소하고 은행에 맡기는 돈은 46조 원 이상 증가한 겁니다.
 
그만큼 은행에서 다양한 적금 상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기를 한 달로 설정할 수 있는 다자녀 부모에게 8%의 우대금리는 적용해 주는 적금 그리고 소상공인 대상으로 
 
연 10%의 고금리에 월 300만 원까지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상품 등 여러 가지 고금리 적금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에서 고금리의 적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 그 금리의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우대금리가 붙어야 하는데 개인별로 이 우대금리를 조건을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나에게 유리한 우대금리 조건의 상품을 찾아서 가입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금융위원회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금리가 10%가 넘는 적금 3개를 찾아봤습닌다.
 
가장 높은 금리의 적금은 최대 13.7%입니다.
 
 

광주은행의 행운적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깐 현재는 13.5% 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본 금리도 3.5%로 높은 편이지만 올해 9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 10%를 초과해서 준다고 합니다.

로또처럼 추첨하는 방식으로 행운번호와 당첨번호가 일치해야 되지만 무조건 회차별로 10개사를 선정하기 때문에 확률이 로또처럼 아주 낮은 건 아닙니다.

 

 

 

 

당첨 시 우대금리가 바로 적용이 되고 당첨 전에 납부했던 모둠 금액 전체에 한꺼번에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납입금액 : 월 최소 5만 원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
가입기간 : 12개월
가입경로 : 스마트폰에서만 가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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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1% 금리의 우리은행 데일리 워킹 적금

 

 

 

 

 

 

 

걸음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입니다.

기본금리 1% 에 하루에 만보 이상 걸으면 10% 우대금리가 추가되어서 11% 가 됩니다.

매일 하루에 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고 휴일까지 합하면 월 최대 31만 원까지 6개월간 저축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앱에서 만보계 서비스로 만 보이상 걷고 성공버튼을 누르면 10%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평소에 걷는 게 많은 신 분들이 가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걸음 수 측정은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피트니스”

애플 폰에서는 건강앱에 걸음 수 데이터를 연동해서 측정이 됩니다.

만보기 알림을 신청하면 고객의 걸음 수 현황을 안내해 주고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은행 앱에서 푸시 알림 메시지를 하루에 두 번 보내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만보를 걸은 날은 당일 입금액 만원에 대해 연 11% 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만보를 걷지 않는 날에는 1%만 적용되지만 적금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많은 걷는 습관이 생겨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