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칼 같은 "이슈 블로그" 장 단점.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이슈성 블로그는 독이 든 성배와 같습니다.

 

수익은 달콤하지만 그 달콤함은 오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이슈이기 때문에 불타오른 관심이 금방 사그러집니다. 

 

하지만 유입수를 보면 포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롱테일 블로그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이슈 블로그는 수익구조에서 방문자 수를 겨냥해서 수익 전략을 짭니다.

 

광고클릭 보다는 일회용 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고 금방 이탈을 하기 때문에 방문자 수에만 초첨이 맞춰집니다.

 

이런 이슈성 블로그에 장,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장점 

1. 포스팅 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누구나 관심 있어하는 주제로 글을 쓰기 때문에 포스팅 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제로 집중해서 글을 쓰면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딱 핵심적인 이야기만 하게 되니깐 쭉~ 쉽게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반응형

2. 키워드 고민은 안해도 된다.

이슈가 곧 키워드 입니다. 어제 오늘 서울 경기도 지역에 비 피해가 많은데 장마 피해 , 비 피해 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3.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수익의 극대화가 제일 중요한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한번 터지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슈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고 이 관심이 길어지면 점점 더 유입이 많아질 수 있어서 수익을 좀 더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단점

1. 저품질에 걸릴 수 있다.

저품질에 걸릴 수 있다는 말은 AI 로봇이 이 블로그는 방문자는 많은데 이탈율이 많으면 건강하지 않는 블로그라 생각을 해서 저품질에 걸릴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광고 단가와 클릭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쉽게 들어오고 쉽게 나가면 고수익이 가능한 광고 송출은 어렵습니다. 광고는 충동적으로 누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생각을 할 시간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금방 나가면 AI 가 좋은 고단가 광고송출을 안해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이슈가 끝나면 수익은 끝난다.

말 그대로 이슈는 순식간에 생겼다가 금방 사라집니다.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굳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을까요? 

단발적인 흥미로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라지면 수익도 당연히 사라집니다.

 

4. 상위노출은 불가능 하다.

상위노출은 AI 봇이 좋은 포스팅이라고 판단을 하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읽게 하고 광고노출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슈성 블로그는 블로그 체류시간이 절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좋은 블로그라고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위노출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슈성 블로그는 쓰지 말아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정보성 포스팅 과 포스팅 비율을 조절하면서 운영하는걸 추천합니다. 유입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한번 씩 포스팅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주 발행을 하면 저품질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산발적으로 업로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를 보여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현재는 운영을 하고 있지않습니다.

 

실시간 검색 순위에 있는 키워드만 잘 선택해서 포스팅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는 제공을 안하고 있지만 구글 과 네이트 에서는 실시간 검색 순위를 제공하고는 있습니다.

 

네이버 와는 상대적으로 검색율이 적은 이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포스팅을 하는 건 개인의 판단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트리는 다음 기반으로 만들어진 블로그 이기 때문에 다음 검색창에서 나온 결과값의 답을 티스토리 블로그 들을 많이 

 

노출 시켜줍니다. 하지만 다음 또한 실시간 검색 순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 해서 

 

적절히 검색창 밑에 광고랑 키워드를 접목해서 쓰면 또 다른 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글 실시간 검색 순위를 제공해주긴 하지만 하나의 단점은 실시간 수요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구글 실시간 검색 순위 서비스는 공인된 언론사들의 기사만 노출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릭하면 언론사 링크만 연결해주고 있고 , 들어간 언론사 사이트 안에서 트래픽이 돌아가도록 해줍니다.

 

왜 이런 구조를 만든 이유를 생각해보니 공정성 논란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