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채소 오래 보관하는 비법 7가지! 간단하게 따라해요
채소는 신선할 때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죠. 그런데 사 놓고 나면 금세 시들거나 물러져서 아까울 때가 많아요.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선한 채소 오래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똑똑하게 보관해서 채소 낭비도 줄이고, 매일 신선한 식탁을 만들어요!
1. 채소는 가능하면 썰지 말고 통째로 보관하기
채소를 미리 썰면 쉽게 수분이 빠지고 산화가 빨라져서 금방 상해요. 특히 잎채소나 오이, 당근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는 통째로 보관하는 게 가장 좋아요.
2. 채소 사이에 키친타월 한 장 넣기
채소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게 신선도 유지에 핵심이에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싸면 수분을 조절해 주어 채소가 숨을 쉬면서도 물러지지 않게 도와줘요.
3. 밀폐용기 또는 지퍼백 활용하기
적당한 습도 유지와 냉장고 냄새 차단에 밀폐용기나 지퍼백이 최고예요. 통풍이 너무 잘 되면 금방 마르고, 너무 꽉 막히면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니까 적당히 밀폐하는 게 중요해요.
4. 냉장고 온도는 0~4℃, 습도는 높게 맞추기
잎채소는 너무 차가우면 얼거나 손상될 수 있으니 냉장고 야채칸 온도를 0~4도로 맞추고, 습도는 높게 유지해 주세요. 습도 조절이 되는 전용 용기가 있다면 더욱 좋아요.
5. 뿌리채소는 흙이 남아있다면 그대로 보관
당근, 무, 감자 같은 뿌리채소는 흙이 남아있는 상태로 보관하면 수분이 잘 유지되면서 오래 갑니다. 물로 씻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 더 빨리 상하니 주의하세요.
6. 과채류는 익히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기
토마토, 가지, 오이 등의 과채류는 익히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먹기 직전에 씻는 게 좋아요. 특히 토마토는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맛이 더 좋아집니다.
7. 에틸렌 가스 발생 과일과는 따로 보관하기
바나나, 사과, 배 등은 에틸렌 가스를 많이 배출해 다른 채소의 숙성을 촉진시켜 쉽게 상하게 합니다. 이들은 반드시 채소와 분리해 보관해야 해요.
마무리하며
이렇게 간단한 방법만 지켜도 채소 신선도를 2배는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싱싱한 채소로 건강한 밥상도 챙기고, 식자재 낭비도 줄여 보세요. 오늘 알려드린 꿀팁으로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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